일본어 여행을 다니면서 답답한 마음에 회화를 좀 배워보자해서 시작한지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시내까지는 나가기 그래서 집 가까운 곳으로 배웠었는데요.

그곳은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우선 공부를 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생초보라서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달 공부하는 동안에 사실 배운거라고는 

기억도 잘 안나는편이었고...(주2회수업)

결국은 시내로 향했는데 다들 보니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미리 학습을 하고 오라는 곳이 대부분....

하지만 여기에서는 히라가나 쓰는것 부터, 어떻게 쓰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강의 하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ㅎㅎㅎ

그래서 엄총 열심히 수업 잘 하고 있습니다.

1단계 수업이 끝나고 이번3월 2단계 수업 또한 같은 분이 강의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옆 강의실 3~4단계 수업 분위기도 좋은듯 하네요~

학원 선택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꼈구요. 물론 친절하고 실력 좋으신 선생님 계신 제이앤씨가 저는 좋아요 !!!!!!